'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 주제
[함평=뉴시스]맹대환 기자 = 남도의 대표 봄 축제인 함평나비대축제가 24일 개장해 12일 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전남 함평군 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제28회 나비대축제는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을 주제로 이날부터 5월5일까지 개최한다.
나비축제의 인기 콘텐츠인 나비 날리기 체험 행사는 하루 5회 이상 운영한다. 실내 나비곤충생태관과 실외 중앙광장 보조무대에서 진행하는 나비 날리기는 살아있는 나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나비 먹이 주기 체험은 팔랑나비 에어돔에서 하루 1~3회 진행한다. 중앙광장 일원에서는 나비판타지아 퍼레이드 쇼를 하루 1~2회 선보인다.
나비 의상 체험, 열쇠고리 만들기, 모루 반지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형 체험 콘텐츠도 운영한다. 나비 캐릭터 '뽐비'와 황금박쥐 캐릭터 '황박이'를 활용한 소풍 콘셉트를 축제장 곳곳에 반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봄나들이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생태습지를 활용한 숲속 미로 탈출 체험, 장수풍뎅이 관찰, 물고기 잡기, 전기 카트 체험 등 자연과 생태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나비대축제는 자연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과 봄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축제"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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