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영 기업은행장, 수도권 아파트 포함 재산 17억 신고

기사등록 2026/04/24 11:41:20 최종수정 2026/04/24 13:49:57

인천 송도·경기 일산·서울 종로 등 아파트 3채 배우자와 보유

기업은행 "송도와 일산 2채 중 1채 처분 중"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장민영 신임 IBK기업은행장이 20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28대 은행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6.02.20.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이 배우자와 함께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아파트 3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6년 4월 수시공개자 재산 현황에 따르면, 장 행장이 신고한 총재산은 16억7733만원이다.

아파트는 본인 2채와 배우자 1채 등 총 3채를 보유 중이다. 건물 재산은 16억4525만원이다.

장 행장 본인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3차 84.57㎡ 11억3225만원원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옥빛마을아파트 84.79㎡ 3억2900만원을 신고했다.

배우자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의동 종로구 인의동 아파트 84.70㎡ 중 28.23㎡ 지분 1억8400만원을 보유했다.

예금은 3억570만원을 신고했다. 장 행장 본인 예금으로 기업은행 1억4651만원, 교보생명보험 2580만원, 토스뱅크 1301만원 등 총 1억8617만원을 들고 있다.

배우자는 농협은행 5755만원 등 7785만원, 차녀는 우리은행 2697만원, 한국교직원공제회 1141만원 등 4166만원을 각각 보유했다.

증권은 장 행장 본인이 상장주인 HD현대중공업 보통주 439주, 기업은행 보통주 196주 등 2억7937만원을 신고했다.

채무는 5억5299만원이다. 건물임대채무로 본인은 인천 송도 아파트 임대보증금 4억원, 배우자는 서울 인의동 아파트 임대보증금 8333만원을 신고했다.

금융채무로는 기업은행 4862만원, 토스뱅크 929만원, 광주은행 900만원 등 6691만원이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일산과 송도 2주택 중 1채는 처분 계약해 정리 과정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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