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단가 56% 인상

기사등록 2026/04/24 11:36:17
[울산=뉴시스] 울산시 북구가 운영 중인 어린이 친환경 식생활 교육 및 요리체험 (사진=울산 북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단가를 한 끼당 158원 인상해 각급 학교에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교급식의 질 향상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역 농산물 공급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친환경 식재료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물가 상승과 식재료 가격 부담을 고려해 한 끼당 지원단가를 기존 280원에서 438원으로 56% 정도 인상해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고 안정적 급식 운영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북구는 올해 22억9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49개 초·중·고등학교 학생 약 2만8662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식재료 구입비를 지원한다.

북구 관계자는 "이 사업은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은 물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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