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대구·경북 교육 기관과 간담회
기사등록 2026/04/24 15:30:00
최종수정 2026/04/24 17:04:30
기관별 애로사항 청취·학생 개인정보 보호 강조
[서울=뉴시스] 이정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이 24일 오후 대구 동구 소재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개최된 '교육분야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현장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공) 2026.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4일 대구·경북지역 교육분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정렬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간담회에 앞서 교육행정시스템(NEIS)과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처음학교로)을 관리하는 '교육부 사이버안전센터'를 먼저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위원장은 시스템 접근 권한과 접속 기록 관리 현황을 살피고, 국민의 소중한 정보를 지키기 위해 24시간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구 동구에 위치한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개인정보위는 올해 추진 중인 주요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개인정보보호 책임자(CPO)의 역할과 권한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전문 인력과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서울=뉴시스] 이정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왼쪽에서 6번째)이 24일 오후 대구 동구 소재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개최된 '교육분야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현장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공) 2026.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간담회에는 교육부, 대구광역시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사학진흥재단, 영남대학교, 동촌초등학교, 비산초등학교 등 총 7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정렬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학생 생활기록부와 진로 정보는 유출될 경우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교육분야에는 더 높은 수준의 책임과 그에 걸맞은 보호체계 확립이 요구된다. 교육기관이 사전에 위험을 차단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위도 다각적 정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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