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 교육 서비스 지원금 1억4000만원 전달
기초학습 적응 어려움 개선 효과…교육격차 완화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신격호 롯데장학관에서 '2026년 한부모가정 교육지원 사업' 전달식을 열고, 학습지 교육 서비스 지원금 1억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1년부터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와 롯데장학재단이 함께 운영 중이다.
한부모가정 자녀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양육자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부터는 대면 방식의 학습지 교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지원 대상은 전국 223명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주요 과목 중 최대 두 과목을 선택해 9개월간 1:1 대면 학습지 교육을 받는다.
수업은 주 1회 가정 방문 또는 러닝센터 방문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서비스는 양육자 14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57점을 기록했다. 또한 지원 전 학생 74.5%가 학년 수준에 맞는 교재를 따라가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원 이후 해당 비율은 39.6%로 감소했다.
롯데장학재단은 향후에도 기초학습능력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성과를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재단은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생활비성 장학금과 학용품을 지원하는 '신격호 롯데 조손가정 지원사업'도 운영하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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