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2억원 지원 받아…실무형 인재 양성 박차
이 사업은 전북 연구개발특구 내 대학과 산업계 자원을 연계해 지역 전략산업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북대는 총 2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전북대 산학협력중점사업단은 1996년 중소기업청 산하 R&D 지원 조직으로 출범한 이후 조직 확대와 기능 고도화를 통해 지역 산업 발전을 지원해 왔다.
특히 2012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개발지원사업' 호남·제주권역 주관기관으로 연속 선정되는 등 중소기업 기술지원에 주력해 왔다. 현재는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전문 인력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전북대학교는 이 사업을 통해 도내 청년층과 재직자를 대상으로 ▲지역 전략산업 분야 연구인력 실무교육 ▲중소기업 연계 현장맞춤형 인턴십 프로그램 ▲대학 보유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 ▲취업 연계 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경수 단장은 "지역 중소기업은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전문교육을 필요로 하고 있으나, 최신 기술 수요를 반영한 교육 기회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산학협력중점사업단은 기업 수요 기반의 교육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강화해 지역 인재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