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일어일문학전공, 일본 도쿠시마현 초청 방문…문화 체험

기사등록 2026/04/20 11:03:40

한일 대학생 교류 및 문화 체험 진행

도쿠시마현 전액 지원…참가 학생들 '도쿠시마 앰배서더' 위촉

[서울=뉴시스] 일본 도쿠시마현을 방문한 명지대 일어일문학전공 파견단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명지대 제공) 2026.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명지대학교 일어일문학전공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쿠시마현의 초청을 받아 현지 방문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쿠시마현의 전액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파견에는 일어일문학전공 학생과 교원 등 총 46명이 참여했다.

방문단은 도쿠시마현 내 대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일 양국 간 우호를 증진하고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이들은 도쿠시마현청을 찾아 고토다 마사즈미 도쿠시마현 지사를 공식 방문했다. 참가 학생 전원은 '도쿠시마 글로벌 앰배서더'로 위촉되며 위촉장을 받았다.

이어 도쿠시마 워싱턴 호텔 플라자에서 교류 행사 '도쿠시마 한일 글로벌 다이얼로그 2026-명지대 학생들과 함께 엮어가는 지역과 세계의 새로운 시각'이 진행됐다.

교류 행사에는 고토다 지사와 도쿠시마대학 총장, 시코쿠대학 총장, 도쿠시마문리대학 부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대학·전공을 소개했다. 또한 도쿠시마현 내 4개 대학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문화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단은 둘째 날 나루토시에 위치한 오츠카 국제 미술관에 이어 우즈노미치를 방문했으며, 도쿠시마시 아와오도리회관에서는 전통 춤 아와오도리를 체험했다. 셋째 날에는 도쿠시마성 박물관을 방문해 일본 정원을 견학하고 다도 체험을 진행했다.

한편 명지대 일어일문학전공은 다음 달 21일부터 23일까지 도쿠시마현 방문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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