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교육-취업-정주' 선순환 체계 구축

기사등록 2026/04/20 09:31:44

'대전희망인재 추진단' 구성·공식 출범

[대전=뉴시스] 대전시교육청 청사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역사회 각계가 함께하는 '대전희망인재 추진단'을 구성하고 공식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전희망인재는 지역에서 성장 및 정주를 희망하는 대전직업계고 우수 인재를 선발하고 취업, 후학습,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도권 집중화와 지역 청년 인구 유출이 가속화됨에 따라 교육청·시청·대학·기업·직업계고를 아우르는 지역 거버넌스로 직업계고 졸업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착할 수 있는 '교육-취업-정주'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대전희망인재 협의체'와 '대전희망인재 태스크포스팀(TF)'으로 구성된다. 대전희망인재 협의체는 각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지역 거버넌스 의사결정 기구로 대전희망인재 선정 기준 심의와 최종 선정 승인 등을 맡는다.

대전희망인재TF는 대전 직업계고 교사들로 구성된 현장 실행 기구로, 운영 방안 수립과 프로그램 기획, 학교 연계 홍보 및 모니터링 등을 맡는다.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달 23일 제1차 협의회를 개최, 사업 추진 방향과 선정 기준안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 분담 및 정주 지원 방안을 본격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번 출범으로 대전희망인재 사업은 지역사회 공동 프로젝트로 전환되고 인재 선발부터 정주 지원까지 관계 기관 간 원스톱 지원 체계가 갖춰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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