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17년째 '푸른 숲' 조성…누적 2865그루 심어

기사등록 2026/04/20 09:35:23

임직원·가족 60여명, 묘목 200그루 식재

지난 18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푸른숲 만들기'에 참여한 삼정KPMG 임직원과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정KPMG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삼정KPMG가 17년 동안 '푸른 숲 만들기' 활동을 이어가며 2865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삼정KPMG는 지난 지난 18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푸른 숲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직원·가족 등 60여 명은 들메나무, 헛개나무, 쉬나무, 참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묘목 200그루를 심으며 생물다양성 증진, 도시 열섬현상 완화, 토양 보호 등 생태계 서비스 향상에 힘을 보탰다.

삼정KPMG는 2010년부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녹지 공간 조성을 목표로 매년 나무심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노을공원은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를 생태공원으로 복원한 공간으로, 삼정KPMG는 이곳에 '푸른 숲'을 조성하며 도시 내 녹지 확대와 생태계 복원에 기여하고 있다.

누적 식재는 2865그루로, 지금까지 1469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임근구 삼정KPMG 사회공헌위원장은 "도심 속 숲을 가꾸는 활동은 일회성 식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리와 참여가 필요한 의미 있는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구성원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환경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삼정KPMG는 임직원과 함께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도토리 집씨통 키우기' 활동도 진행한다. 도토리는 참나무류의 씨앗으로, 성장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탄소 저감과 산림 생태계 회복에 기여한다. 해당 활동은 환경 보호에 대한 임직원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친환경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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