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볼만한 세상'…경기 고립·은둔청년 300명 전문상담

기사등록 2026/04/20 09:08:22

19~39세 맞춤형 프로그램, 1:1 전문상담 등 지원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나와(with me), 볼만한 세상' 참여자 300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사회 활동이 줄어 사람과의 교류가 거의 없거나 외출이 어려운 19~39세(1986~2007년생) 경기도 거주 청년이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일상 회복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과 1대1 전문 상담이 온·오프라인으로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안양·성남·의정부 3개 권역 거점에서 운영된다. 주소지 관계없이 참여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지난 2024년 시작한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은 현재까지 총 672명에게 맞춤형 일상 회복을 지원해 왔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고립과 은둔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청년들이 각자의 속도에 맞춰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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