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32호 착공…2026년 준공

기사등록 2026/04/20 08:59:03

오피스텔 32호 1개동 규모

경기도청 전경(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에 위치한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32호 공사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약정 체결을 마친 주택은 오피스텔 32호 1개 동 규모로, 2026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준공 이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매입 계약을 체결하고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

해당 주택은 무주택 청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으로 공급되며, 임대 기간은 2년 단위로 갱신해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의 하나로 추진되지만, 기존 주택을 매입하는 방식이 아니라 신축 예정인 민간사업자의 주택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사전에 매입 약정을 체결한 뒤 공사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공공이 사업 전 과정에서 품질을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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