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빠진 키움, 부상 악재…와일스, 어깨 불편함 느껴 1군 제외

기사등록 2026/04/19 16:33:52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네이선 와일스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시범경기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2026.03.24.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최하위로 처져있는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대형 악재까지 만났다. 외국인 투수 네이선 와일스가 전열에서 이탈했다.

키움은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지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와일스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외야수 추재현이 엔트리에 대신 합류했다.

키움 관계자는 "와일스가 오른쪽 어깨에 불편함을 호소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20일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최약체로 거론된 키움은 4승 14패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게다가 최근 5연패에 빠졌다.

연패 탈출이 시급한 상황에서 선발진의 한 축인 와일스마저 이탈하고 말았다.

올해 처음 KBO리그에 입성한 와일스는 4경기에서 24이닝을 던지며 승리없이 3패, 평균자책점 4.13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수원 KT전에서는 6이닝 12피안타(1홈런) 5실점하고 패전의 멍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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