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회원제 운영 과학관 5곳 상설전시관 무료 관람
중앙과학관 방문 시 기념품 증정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1일 '제59회 과학의 날'을 맞아 6대 국립과학관 상설전시관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통합 관람 서비스 '사이언스 패스'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이언스 패스는 연간회원제를 운영하고 있는 국립과학관(과천, 광주, 부산, 대구, 강원) 중 한 곳에 가입하면 나머지 과학관 상설전시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상설전시관을 상시 무료로 운영해 별도 연간회원제가 없는 국립중앙과학관(대전)은 타 과학관 회원이 방문할 경우 기념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패스 운영에 참여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1월 국립강원전문과학관 개관으로 수도권·강원·충청·호남·영남 등 전국 어디서나 과학 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된 것을 기념해 사이언스 패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각 과학관의 연간회원제는 입장료 면제뿐만 아니라 기관별 상황에 따라 ▲과학관 내 주차료 면제·감면 ▲가입 선물 지급 ▲인기 과학교육 프로그램 우선 배정 등 여러 혜택을 포함했다.
이준배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사이언스 패스는 단순히 관람료 혜택을 넘어 국민이 전국의 우수한 과학 인프라를 자유롭게 누리고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함께 탐방하게 하는 지역 방문의 트리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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