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형 체험 교육과 제철 식재료 활용 조리 실습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지난 16일 서초구보건소 지하 1층 건강키움터에서 농식품 바우처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올바른 식생활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한 '식생활 영양 교육'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생계 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 등이 포함된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취약 계층이 양질의 신선한 국내산 농산물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가구원 수에 따라 월 단위로 지원한다.
구는 올해 바우처 지원 대상을 청년 가구까지 확대하는 동시에 식생활 교육을 신규로 도입했다. 바우처 지원이 단순 구매에 머무르지 않고 일상에서의 식품 선택 능력 향상과 균형 잡힌 식생활 실천으로 연결되도록 했다.
주요 내용은 올바른 식생활 역량 키우기, 영양 성분 표시 읽는 법, 식품 첨가물 표시 바로 알기 등이다.
참가자들은 실제 제품을 활용해 영양 성분표를 직접 확인하고 식품 첨가물 표시를 점검했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조리 체험 실습이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미나리 살사 타코'와 '된장 요거트 소스'를 직접 만들어보며 건강한 조리 방법과 저염 식생활 실천 방법을 익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균형 잡힌 식생활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정착을 위해 먹거리 지원과 영양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