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타율 0.253 상승
샌프란시스코 3연승
이정후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DC의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틀 만에 다시 멀티히트를 달성한 이정후는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시즌 타율은 0.246에서 0.253(75타수 19안타)으로 상승했다.
팀이 0-1로 뒤진 2회초 1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우완 선발 케이드 카발리의 시속 97마일(약 156.1㎞) 직구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생산했다.
그러나 후속 타자 엘리엇 라모스의 2루타에 2루와 3루를 돌아 홈으로 쇄도했으나 아웃됐다.
3회초 2사 2, 3루 찬스에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세 번째 타석에서 다시 안타를 뽑아냈다.
팀이 3-5로 끌려가던 6회초 1사에서 이정후는 좌완 불펜 미첼 파커와의 맞대결에서 시속 82.8마일(약 132.3㎞)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라모스의 투런 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홈을 밟았다.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3루수 뜬공에 그친 이정후는 연장에서 타격을 이어갔다.
하지만 10회초 1사에서 루킹 삼진, 12회초 1사 1, 2루 기회에서 3루수 파울 뜬공으로 물러나며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9승 12패)는 연장 12회초 터진 맷 챗프먼의 결승타에 힘입어 7-6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샌프란시스코는 3연승을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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