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치료 시장 공략 본격화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GC녹십자웰빙이 알테오젠 자회사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이하 알테오젠바이오)와 통증 치료 시장 공략에 나선다.
GC녹십자웰빙은 알테오젠바이오와 인간 유래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테르가제주'(Tergase) 국내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5일 서울숲 GC녹십자웰빙 본사에서 공동판매 계약 체결식을 열고 테르가제주의 시장 정착과 점유율 확대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향후 공동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통해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테르가제주는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Hybrozyme)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인간 유래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ALT-B4) 완제의약품이다.
기존 소나 돼지 등 동물 유래 히알루로니다제 제품과 달리 유전자 재조합 방식을 통해 순도를 높였으며, 면역 관련 부작용을 줄여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성분은 조직 내 히알루론산을 분해해 약물의 확산 및 흡수를 촉진하는 효소로, 수술 후 통증 관리, 국소마취 확산, 필러 부작용 개선 등 다양한 임상 현장에서 활용 가능하다.
알테오젠바이오는 GC녹십자웰빙의 영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테르가제주의 시장 진입 및 주요 진료과 중심 처방 확대를 추진하며, GC녹십자웰빙은 기존 통증 영역 제품과의 시너지를 통해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다. .
김상현 GC녹십자웰빙 대표는 “이번 공동판매를 통해 테르가제주의 시장 진입 가속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제품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임상 현장에서 활용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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