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열흘 앞 전시구역, 편의시설 준비 점검
상생협력기금 5억원 출연…리솜 홍보 부스도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선규 호반 그룹 회장이 지난 15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에 마련된 박람회장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16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오는 25일 박람회 개막 전 행사 운영 전반을 최종 확인하고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람회 민간조직위원장인 김 회장은 주요 전시 구역과 관람 동선, 편의시설 등을 살폈다. 아울러 전시 콘텐츠 구성과 체험 프로그램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운영 방안을 현장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김 회장은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준비해야 한다"며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회장은 지난해 6월 민간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된 이후 박람회 성공을 위한 지원을 이어왔다. 호반그룹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억원을 출연했다.
계열사인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지난 1월 조직위와 업무협약을 맺고 박람회 연계 체류형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회원 및 투숙객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충남 안면도에 있는 호반호텔앤리조트의 리조트 '아일랜드 리솜'은 박람회 기간 중 '자연 속 완벽한 휴식'을 콘셉트로 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선 룰렛 이벤트와 인증샷 프로그램 등 방문객 참여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오는 25일부터 5월24일까지 한 달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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