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삼성카드' 나온다…"온오프라인 연계 혜택"

기사등록 2026/04/16 09:16:50

공동 마케팅 운영 전략적 업무 협약

[서울=뉴시스] 최재영 무신사 CCO(왼)와 김상규 삼성카드 전략사업본부장(오)이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무신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무신사가 삼성카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무신사 회원에게 최적화된 혜택을 담은 제휴카드를 4월 말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앞서 무신사는 전날 서울 성수동 무신사 성수 N1에서 삼성카드와 무신사 전용 신용카드 출시 및 공동 마케팅 운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최재영 무신사 최고 커머스 책임자(CCO)와 김상규 삼성카드 전략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무신사는 무신사의 방대한 패션·뷰티 데이터와 삼성카드의 고도화된 금융 인프라를 결합해 회원 혜택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출시를 앞둔 '무신사 삼성카드'는 무신사 스토어와 29CM 내 적립 및 할인 혜택은 물론, 무신사가 운영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연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통합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1600만명 이상의 무신사 회원 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2030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감각적인 카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카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층과의 접점을 넓히고,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마케팅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2040에게 사랑받는 패션·뷰티 플랫폼 무신사의 협업을 통해 무신사 회원들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재영 무신사 CCO는 "삼성카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무신사 회원들에게 단순한 결제를 넘어선 새로운 쇼핑 가치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사가 보유한 강력한 브랜드 역량을 활용해 고객의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혁신적인 협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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