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하지웅, 세계청소년선수권 남자 59㎏급 은메달 수확

기사등록 2026/04/16 08:24:39

장준원은 남자 78㎏급 동메달

조정원 WT 총재, 우정 훈장 수훈

[서울=뉴시스] 하지웅, 2026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 남자 59㎏급 은메달 획득. (사진=W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태권도 하지웅(부흥고)이 2026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 남자 59㎏급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하지웅은 지난 15일(현지 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마셜아츠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기예르모 마누엘 코르테스 라바스티다(멕시코)와의 대회 남자 59㎏급 준결승에서 0-2(7-9 2-14)로 패배했다.

준결승에서 아담 하스나우이(튀르키예)를 2-1(4-10 9-5 20-13) 역전승을 거둔 하지웅은 세계유소년선수권 2연패의 강호인 라바스티다를 상대했지만 은메달에 그쳤다.

장준원(강원체고)은 조슈아 알레이드(미국)와의 남자 78㎏급 준결승에서 0-2(6-7 0-1)로 져 동메달을 땄다.

[서울=뉴시스]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으로부터 우정훈장 수훈. (사진=W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이날 조정원 WT 총재는 타슈켄트 쿡사로이 대통령궁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을 예방하고,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우정훈장을 수훈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조 총재가 우즈베키스탄 내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며 훈장을 수여했다.

또한 WT와 우즈베키스탄은 회담을 통해 선수 및 심판 교육 확대, 국제 대회 정기 개최 등 다양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며 태권도를 통한 지속적인 교류와 발전 의지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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