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하세요…27일부터 지급

기사등록 2026/04/15 11:52:35
[고창=뉴시스] 전북 고창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은 고유가·고물가 부담완화를 위해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1·2차로 지급된다. 1차는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60만원, 차상위·한부모가정은 50만원이 지급된다.
 
2차는 내달 18일부터 7월3일까지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군민 1인당 25만원이며 2차 지급의 구체적인 기준과 세부 사항은 추후 별도 안내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고창사랑상품권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는 각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오프라인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군민은 주소지 관할 읍·면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지원금은 관내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고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업소, 온라인 쇼핑몰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사용기한은 8월31일까지다.

군은 20일부터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신청 대상 여부와 지원금액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영식 군수 권한대행은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이번 지원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소상공인에게도 힘이 되는 선순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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