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종식·민생회복·사회대개혁 시대정신 구현하는 선거"
한 원내대표는 14일 오전 국회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6·3 지방선거가 오늘로 정확히 50일 남았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치르는 첫 번째 전국 단위 선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고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만드는 선거"라며 "내란 종식과 민생 회복, 사회 대개혁이라는 시대정신을 온전히 구현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맨몸으로 내란을 막은 국민 여러분이 중앙 권력을 교체했고, 내란 수괴 윤석열과 그 일당에 대한 법적 심판이 진행되고 있다"며 뒤이은 지방 권력 교체가 "바로 국민의 뜻"이라고 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중동 위기 극복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방선거에 임하겠다"며 "위대한 국민의 승리를 위해 진실한 마음과 성실한 태도, 절실한 각오로 전력질주하겠다"고 했다.
또 한 원내대표는 이날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어제 양당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중동 위기 극복에 초당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오는 16일 긴급 현안보고 및 대응 점검 회의를 연다"고 말했다.
그는 "여야 원내지도부가 함께 정부로부터 현안을 보고받고 공동으로 대응을 점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국민 부담이 가중되는 현실에 여야가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공동 대응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전쟁 관련 주요 부처가 참여해 상황을 점검하고 국민 불안 경감을 위한 국회와 정부의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향후 정례 회동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ag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