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는 박물관으로…국립박물관서 즐기는 무료 공연

기사등록 2026/04/13 10:40:53 최종수정 2026/04/13 11:32:24

11월까지 '2026년 박물관문화향연' 개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의 품격 등 3개 주제

지역 국립박물관, 타악 주제 다채로운 공연

[서울=뉴시스] 밴드 경지 공연 모습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6.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이달부터 11월까지 전국 11곳 국립박물관에서 '2026년 박물관문화향연'이 펼쳐진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3일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 공연예술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  공연은 국립 문화예술기관과 협업하는 '국립의 품격', 유물과 전통을 공연으로 표현한 '역사에서 문화로', 장애 예술가와 함께하는 '함께해요 박물관'을 주제로 구성됐다.

[서울=뉴시스] 국립중앙박물관 박물관문화향연   일정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6.04.13. php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달에는 판소리와 밴드 사운드를 결합한 밴드 경지, 발달장애인 예술가가 공연하는 아트위캔이 무대에 오른다. 다음 달에는 퓨전 국악 그룹 악단광칠, 피아니스트 양방언,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등이 참여하고, 6월에는 국립합창단, 서울오케스트라가 순서를 이어간다.

이 외에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아카데미, KBS국악관현악단, 국립무용단,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한빛예술단, 하모나이즈,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프린지 등이 참여한다.

[서울=뉴시스] 지역 국립박물관 박물관문화향연   일정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6.04.13. php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지역 국립박물관에서는 개편된 '나의 박물관: 타악' 시리즈가 진행된다. 타악을 주제로 참여형 퍼포먼스, 전통 연희, 월드뮤직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유홍준 관장은 "박물관 문화향연은 국립중앙박물관을 중심으로 지역 국립박물관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문화격차를 완화하고, 박물관이 문화향유의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on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