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20㎏ 감량 손담비 "육아 하느라 살 계속 빠져"

기사등록 2026/04/11 05:00:0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방송인 손담비가 육아를 하면서 살이 계속 빠지고 있다고 했다. 손담비는 출산 이후 20㎏을 감량했다고 한 적이 있다.

손담비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몸 안에 독소를 빼준다는 효소 찜질방에 갔다.

손담비는 "제가 사우나를 잘 못한다. 뜨거운 열에 취약하다"면서도 "제가 아기 낳은 지 아직 1년이 안 됐다. 분명히 관리한다고 해도 독소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찜질방 원장은 "붓기 제거로 많이 오시는데 담비 님은 붓기 제거할 건 없다. 저보다 더 마르셨다"고 했다.

손담비는 "제가 예민해서 그런지 일과 육아를 같이 하다 보면 살이 빠지더라. 육아가 만만치 않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김이 펄펄 나는 찜질방 앞에서 "무섭다. 너무 뜨거울 것 같다"고 했다. 흙에 파묻힌 손담비는 "진짜 뜨겁다. 겉이 뜨거운 게 아니라 속까지 뜨겁다. 뭐라고 표현할 수가 없다"고도 했다.

그는 "제가 땀이 없는 편이다. 가수할 때도 땀을 안 흘리기로 유명했다"고 말하며 땀을 비오듯 흘려 웃음을 안겼다.

손담비는 찜질 시간이 6분 더 남았다는 말에 비명을 지르며 "못 참겠다. 지금도 어지럽다. 나 좀 꺼내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찜질을 마친 손담비가 "너무 핼쑥해진 거 아니냐"고 하자 제작진은 "얼굴이 소멸할 것 같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고, 지난해 4월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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