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은 1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KIA가 1-2로 끌려가던 4회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4회초 1사 2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한화 우완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를 상대한 나성범은 볼카운트 2볼에서 스트라이크존 한복판에 몰린 체인지업을 공략,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지난 8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홈런을 날린 나성범은 2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벌였다. 시즌 3호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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