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윤갑근·윤희근, 10일 충북지사 예비경선 토론회

기사등록 2026/04/09 17:37:12

후보 선출 경선 레이스 시작

윤갑근(왼쪽), 윤희근 국민의힘 충북지사 예비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레이스가 본격화한다.

9일 국민의힘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충북지사 예비경선에 참여하는 윤갑근·윤희근 두 예비후보는 10일 HCN충북방송에서 예비 경선 비전토론회를 갖는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공식 합동 토론회다.

두 후보는 충북의 현안과 발전 방안, 상대 후보의 공약 검증을 두고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충청권 초광역 통합과 특별자치도 구성,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방안은 물론, 중동 사태 장기화로 악화하고 있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정책 구상 등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자유토론에서는 김영환 지사 컷오프(공천 배제) 철회와 원점 경선에 따른 입장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의힘 유튜브 채널 '국민의힘TV'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이번 토론회에 이어 15~16일 예비경선을 펼친다. 책임당원 선거인단 7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예비경선 1위를 17일 발표한다.

예비경선을 통과한 후보는 현역 김 지사와 1대 1 본경선을 펼친다. 25~26일 진행하는 본경선은 당원 선거인단과 여론조사를 각각 50% 반영한다. 최종 후보는 27일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