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산업안전관리위 개최
이날 회의에는 기아 오토랜드 광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금호타이어 등 지역 주요 기업의 안전관리 담당 임원을 비롯해 하경완 광주시 안전정책관, 광주고용청·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 관련 학과 교수 등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변화하는 산업안전 관련 법안 및 지원제도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뤄졌다.
광주시는 소규모 제조·건설 현장(약 300개소)의 위험요인 개선을 위해 안전 인프라 구축, 물품비 지원 및 현장 컨설팅을 제공하는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사업’을 소개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는 8월1일부터 시행되는 일정 규모 이상 기업의 안전보건 현황 공시 의무화를 안내했다.
6월1일부터 시행되는 재해 원인조사 범위 확대 및 재해조사보고서 공개제도 등 주요 개정 법안을 설명하며 기업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제조·서비스업 고위험 개선 지원,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소규모 특화 안전일터 조성, 산업재해예방시설자금 융자 등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각종 지원책을 발표했다.
광주상의 역시 산업안전관리위원회 운영과 더불어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 중임을 밝혔다.
공동안전관리자를 파견하고 올해 신규 사업으로, 가전산업 현장에 안전 플랫폼 도입과 시설·장비 구축을 지원해 위험요인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채화석 광주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산업현장의 안전은 근로자의 삶의 질은 물론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광주시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산업현장의 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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