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감 예비후보
탐구·독서·진로 중심 성장 교육 강화 등 제시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김성근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는 9일 충북 교육의 새 비전으로 '성장의 가치'에 초점을 둔 교육 혁신 방안을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3단계 성장 전략으로 교육 환경 맞춤 지원과 격차 해소(평등한 출발선), 탐구·독서·진로 중심 성장 교육 강화(깊이 있는 배움), 지역·세계·공동체 연계 성장 체제 구축(함께하는 성장)을 공약했다.
공약 이행을 위한 10대 과제로 ▲지역·학교별 교육 환경 차이 해소를 위한 맞춤 지원 ▲원거리 학생 대상 무료 통학 버스(에듀버스) 운영 ▲ 수학·과학 논리적 이해, 탐구 학습 지원 ▲AI 기반 독서 습관 진단 및 맞춤형 독서교육 지원 ▲권역별 진로진학지원센터 구축 ▲지역·세계·공동체 연계 성장 체제 구축 ▲충북 전략 산업 연계 기업 인턴십 제도 활성화 ▲글로벌 교육환경 연계 및 미래형 국제교류 활성화 ▲충북형 성장 아웃도어스쿨 복원 ▲권역별 학부모 성장지원센터 확대 ▲교직원, 학부모 자율적 학습공동체 조성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교육은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충북 교육을 경쟁 중심에서 성장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 공약은 아이들이 성장하는 순서에 따라 설계한 3단계 전략"이라며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모든 아이가 자신의 가능성을 키워가는 충북 교육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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