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와 촌캉스'…충주 농촌 크리에이투어 시동

기사등록 2026/04/09 13: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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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의 올해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 사업에 선정된 충북 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이 5개 체험 관광 상품을 선보인다.

시와 재단은 2026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의 테마를 '충주, 치유와 힐링이 되다'로 정했다고 9일 밝혔다.

충주의 청정 자연과 숨겨진 농촌 자원을 지역 대표 축제들과 연계해 방문객들에게 정서적 회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테마 상품은 반려견 동반 여행 댕댕이와 함께 충주 촌캉스, 수안보·앙성·문강 등 삼색 온천을 즐기는 지친 일상에 온천 한 스푼, 귀농·귀촌 희망자를 위한 충주에서 살아보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 함께 충주속으로, 축제와 관광의 재미를 함께 잡는 손잡고 충주 한 바퀴 등이다.

시와 재단은 5월 초부터 재단과 충주체험관광센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받아 구체적인 운영 일정을 잡을 계획이다. 시가 각 프로그램 참가비의 50%를 지원한다.

2024년에도 이 사업에 선정됐던 시와 재단은 '태어난 김에 충주 일주'라는 촌캉스 테마 투어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과 ‘우륵문화제 등 지역 대표 축제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사업 효과를 높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은 농촌관광 자원을 고도화하고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독창적인 농촌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정책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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