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전년比 1.3% 줄어든 2387억원
비용절감해 영업이익 하락폭 최소화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국내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이디야가 지난해 영업이익 96억2124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0.5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디야는 지난해 매출액 2387억원, 영업이익 96억2124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35%, 영업이익은 0.59% 하락했다.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판매비·관리비 등의 비용 절감을 통해 영업이익 하락 폭을 최소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지난해 순이익은 54억288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19% 증가율을 보였다. 매도가능증권 처분이익이 19억4867만원 가량 발생하며 순이익에 반영된 것이다.
이디야 관계자는 "지난해 공급망 관리 체계 효율화·손익 구조 개선·점포 운영 안정화 등 질적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며 "그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며 전반적인 수익 구조를 안정적으로 관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매도가능증권 처분이익이 전년보다 크게 반영되는 등 영업외수익이 크게 늘며 증가했다"고 덧붙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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