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동 제내리 공장에 불…인근 야산 태우고 진화

기사등록 2026/04/09 05:17:16
[경주=뉴시스] 경주시 외동읍 제내리 공장 인근의 야산 진화 현장 (사진=독자 제공) 2026.4.9. 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8일 오후 10시46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 제내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30여 분 만에 공장 건물을 태우고 마당에 있던 알루미늄 분말이 폭발하며 인근의 야산으로 번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자정께 야산의 불을 모두 껐다. 또 마른 모래를 이용해 알루미늄 소재를 진화하는 등 3시간 넘게 작업을 이어갔다.

현장에는 차량 30여 대와 경주시 산불 진화특수대를 포함한 인력 80여 명이 투입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다.

[경주=뉴시스] 경주시 외동읍 제내리 공장 화재 현장 (사진=독자 제공) 2026.4.9. photo@newsis.com
소방은 진화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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