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5월 연휴 임시 열차 확대…KTX·일반열차 64회 추가 운행

기사등록 2026/04/08 14:10:41

5월1일부터 닷새간 전국 6개 노선 3만3300석 확대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사진은 서울역에서 탑승객들이 KTX 열차를 이용하고 있다. 2025.04.28.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5월 연휴를 맞아 임시열차를 투입해 운행을 확대한다. 이번 열차 운행 확대는 중동정세 악화 등으로 정부의 고유가 정책에 따라 연휴기간 열차 운행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8일 코레일에 따르면 노동절인 내달 1일부터 어린이날 5일까지 닷새간 경부·호남선 등 전국 6개 노선에 KTX와 일반열차를 모두 64회 추가 운행해 공급 좌석을 약 3만 3000석을 늘린다. 연휴 다음날인 6일에는 새벽 시간대 KTX를 3회 추가 운행해 출근 편의도 높인다.

추가 운행하는 열차의 승차권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코레일 승차권 예매 홈페이지,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전국 역 창구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고유가 시대에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연휴 기간 열차 운행을 늘렸다”며 “국내 여행과 가족 방문 등에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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