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수청, 노후 원양어선 9척 안전 점검

기사등록 2026/04/08 14:00:25
[부산=뉴시스] 원양어선(원양 트롤) 조타실 점검. (사진=부산해수청 제공) 2026.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해양수산청은 9일부터 5월30일까지 감천항 등에서 노후 원양어선을 대상으로 관계 기관 합동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먼바다에서 높은 파도 등 불규칙한 기상과 거친 환경에서 장기간 항해하며 조업하는 원양어선의 특성을 고려해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북태평양과 베링해에 출어하는 저연승 2척, 트롤 3척, 봉수망 4척 등 전체 9척의 원양어선이다.

부산해수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선급, 한국원양산업협회 등 4개 기관은 화재 취약 구역인 기관실과 선원실의 전선, 콘센트 등 전기 시설 안전상태를 살필 예정이다.

또 조난 등으로 인한 비상 퇴선 상황에 선원이 바다에 뛰어드는 상황을 대비해 방수복의 보관과 신속한 착용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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