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5월초 연휴 '열차 증편'…KTX 등 64회 추가 운행

기사등록 2026/04/08 13:16:24
[대전=뉴시스] 서울 용산구 서울역 승강장에서 승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004년 4월 1일 운행을 시작한 KTX의 누적 이용객이 12억3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26.03.31. xconfind@newsis.com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한국철도공사는 내달 초 연휴를 맞아 임시열차를 투입해 운행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노동절인 1일부터 어린이날 5일까지 5일간 경부·호남선 등 전국 6개 노선에 KTX와 일반열차를 모두 64회 추가 운행해 공급 좌석을 약 3만3000여석 늘린다.

연휴 다음날인 6일에는 새벽 시간대 KTX를 3회 추가 운행해 출근 편의도 높였다.

추가 운행하는 열차의 승차권은 9일 오전 10시부터 코레일 승차권 예매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전국 역 창구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고유가 시대에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연휴 기간 열차 운행을 늘렸다"며 "국내 여행과 가족 방문 등에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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