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 주제로 믹스매치하기 좋은 아이템들 선보여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플러스(kuho plus)가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으면서 감각적인 디테일로 차별화한 2026년 여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구호플러스는 개성 있는 디테일이 감각을 더하는 하이 스트리트웨어(High Streetwear)를 콘셉트로 하는 브랜드다. 서울 주요 거리를 향유하는 영 제너레이션(Young Generation)의 감성과 문화,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유니크한 컬렉션을 제안한다.
올해 여름 컬렉션의 주제는 '연결'을 뜻하는 '넥서스(Nexus)' 정했다. 일상 속에서 유연하게 믹스 매치(Mix & Match)하기 좋은 다채로운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특히 구호플러스는 변동성이 큰 기후와 다양한 TPO에 대응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에 맞춰, 주력 아이템으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갖춘 경량 점퍼를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볼륨 실루엣 점퍼'와 '하이넥 셔링 점퍼'는 청량한 촉감의 경량 나일론 소재를 사용했다.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아이템에 시어(sheer)한 외관과 볼륨감 있는 실루엣, 셔링·끈 디테일을 더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기본적인 블랙부터 화사한 핑크까지 다양화했다.
블라우스, 드레스 등 이너 상품 역시 볼륨감, 셔링, 리본 같은 여성스러운 요소를 적극 적용했다. 시즌 콘셉트인 '연결'을 표현하기 위해 매듭 디테일, 두 가지 소재를 겹친 레이어드 디자인, 허리에 셔츠나 카디건을 묶는 연출을 선보이기도 했다.
구호플러스는 매거진 데이즈드와 협업, 걸그룹 '미야오(MEOVV)' 수인과 함께한 여름 화보도 공개했다.
박세영 삼성물산 패션부문 구호플러스 팀장은 "앞으로도 편안함과 세련된 감각을 동시에 추구하는 Z세대가 즐겨 입을 수 있는 캐주얼 아우터 아이템을 강화할 계획"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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