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행위 재공급 전용 59㎡ 분양가 7억원대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길동 '강동헤리티지자이'는 오는 13일 전용 59㎡B 타입 2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해당 물량은 불법행위로 계약이 취소된 가구를 재공급하는 것으로, 서울 거주 무주택 세대주만 신청할 수 있다.
분양가는 각각 7억3344만원(102동 704호), 7억8686만원(102동 2804호)으로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에어컨 등 옵션 비용이 포함된 금액이다.
이는 지난 2022년 분양 당시 가격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아파트 동일 평형은 지난 1월 17억원에 거래됐으며, 현재 호가는 18억5000만원 수준이다. 이에 따라 당첨 시 최소 9억~10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이 단지는 길동 신동아 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8개 동, 총 1299가구 규모다.
지하철 5호선 길동역과 굽은다리역이 도보 15~20분 거리에 있으며, 향후 9호선 4단계 연장(길동생태공원역 신설 예정)으로 교통 여건 개선도 기대된다.
청약 접수는 13일,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다. 계약금 20%, 잔금 80% 조건이며 전매제한은 없지만 3년의 거주의무기간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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