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시내버스 종사자 함께 '친절서비스 다짐' 캠페인

기사등록 2026/04/06 13:14:45
[천안=뉴시스] 천안시와 삼안여객 관계자들이 6일 시내버스 친절서비스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천안시 제공) 2026.04.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천안시가 6일 오전 신부동 아라리오광장에서 삼안여객 소속 운수종사자들과 함께 친절서비스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손을 들어야만 버스를 탈 수 있다’는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난폭운전 근절 등 안전하고 친절한 대중교통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삼안여객 관계자들과 노동조합 조합원 등 50여명이 함께 했으며, 이들은 '손들지 않아도 정류장에 멈춥니다', '안전운전 OK! 난폭운전 NO!'와 같은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민 중심의 친절 서비스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준일 삼안여객 대표는 기자와 통화에서 "종사원들이 승객이나 모든 시민들에게 친절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는 등의 계획을 갖고 있다. 친절기사들에게는 포상도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관 노조지부장은 "전 조합원들과 함께 대중교통 종사자로서 책임의식을 갖고 친절서비스를 실천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 버스 운행여건을 분석하고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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