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총, 경남행복내일센터 양산센터 8일 개소식

기사등록 2026/04/04 18:19:58

양산·김해 등 동부권 중장년층 고용 지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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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경영자총협회는 경남도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경남행복내일센터에서 오는 8일 양산센터 개소식을 갖고 동부경남권 중장년층 대상 고용지원 서비스를 본격화 한다고 4일 밝혔다.

양산센터는 기존 창원 중심으로 운영되던 중장년 특화 고용 서비스를 양산·김해 등 동부권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경남경총의 시설 투자와 경남도의 사업비 지원으로 양산시 물금읍 금오로 247 더플러스빌딩 2층에 개소하게 됐다.

센터는 40대부터 60대까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개인별 경력과 역량을 반영한 생애경력전환 프로그램 ▲중장년 직업훈련 지원 ▲취업 역량 강화 교육 ▲중장년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지역 기업 연계 취업 알선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프로그램은 지역 산업 수요와 구직자를 연계하여 직무 역량 강화부터 재취업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로 운영된다.

특히 경력 전환 과정에서 실무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남도와 경남경총은 양산센터 운영을 통해 기존의 단순 취업 알선 중심에서 벗어나 생애 설계부터 재취업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상연 경남경총 회장은 "양산센터 개소를 통해 동부권 중장년층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면서 "지역 고용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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