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1산단에 7월 설립 예정
4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청 회의실에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TR은 1969년 설립된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비영리 법인이다.
시험평가, 국내외 인증 등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분야 시험인증기관이다.
연간 3만여 기업과 기관에 47만건의 시험평가 및 국내외 인증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협약은 KTR 대구경북본부를 구미에 설립하고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본부는 7월 구미1산업단지 내에 들어서며 약 50여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신설되는 대구경북본부는 금속소재부품, 재사용 배터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시험 접수부터 시험·성적서 발급, 인증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 연구개발(R&D) 과제 수행과 연구기반 활용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한국화학융합연구원 대구경북본부 설립은 지역 기업의 기술 개발과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전환점"이라며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이뤄지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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