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日 전 총리, 7~8일 방한해 李대통령과 면담"

기사등록 2026/04/04 11:19:26 최종수정 2026/04/04 11:27:02

산케이·요미우리 보도…"셔틀외교 중요성 확인할 듯"

[부산=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일본 총리가 오는 7~8일 한국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과 서울 시내에서 면담한다고 산케이신문이 4일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해 9월 30일 이시바 전 총리 재임 시절 이재명 대통령과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 기념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2026.04.04.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일본 총리가 오는 7~8일 한국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과 서울 시내에서 면담한다고 산케이신문이 4일 보도했다.

신문은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점심 형식으로 진행되며, 한일 협력의 중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전망이다.

요미우리신문도 이시바 총리가 7~8일 일정으로 방한해 이 대통령과 회담을 하는 방향을 조율하고 있다고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신문은 양 측이 한일 정상 간 '셔틀 외교' 중요성을 확인하고 동북아시아 안보 환경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시바 전 총리는 오는 8일 서울에서 아산정책연구원이 주최한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의 전임인 이시바 전 총리는 재임 중 이 대통령과 3차례 정상회담을 가진 바 있다.

이시바 전 총리는 당시 이 대통령과 셔틀외교를 추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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