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은 결장
디트로이트 산하 트리플A팀인 톨레드 머드헨스에 소속된 고우석은 3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시라큐스의 NBT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트리플A 시라큐스 메츠(뉴욕 메츠 산하)와 경기에 4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트리플A 시즌 첫 등판에서 ⅓이닝 4실점(3자책)으로 부진했던 고우석 두 번째 등판에선 실점 없이 마무리했다.
고우석은 시즌 평균자책점을 81.00에서 20.25로 낮췄다.
팀이 15-6으로 앞선 7회말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선두타자 MJ 멜렌데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고, 로니 마우리시오에게 안타를 내줬으나 후속 타자 라이언 클리퍼드를 삼진을 돌려세우며 한숨을 돌렸다.
이후 고우석은 크리스티안 아로요와 비달 브루한에게 연거푸 볼넷을 허용해 2사 만루 고비에 처했으나 크리스티안 파체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가까스로 위기를 넘겼다.
장단 18안타를 몰아친 톨레드는 시라큐스를 17-7로 완파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A팀인 엘파소 치와와스에서 뛰는 송성문은 이날 타코마 레이니어스(시애틀 매리너스 산하)전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작성했다.
안타 없이 볼넷만 2개를 골라낸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35에서 0.211로 떨어졌다.
장단 5안타에 그친 엘파소는 타코마에 1-3으로 졌다.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LA 다저스 산하)의 김혜성은 라스베이거스 에비에이터스(애슬레틱스 산하)와의 트리플A 경기에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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