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착수…603필지 대상

기사등록 2026/04/03 17:38:30
울진군청 (사진=뉴시스 DB)

[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군은 지적불부합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에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매화지구와 후포지구 일원 603필지를 대상으로 6일부터 해당 사업지구에 대한 현지조사 및 지적측량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국토정보공사 및 대행자와 함께 사업지구를 방문해 ▲담장, 옹벽 등 실제 점유 현황 조사 ▲경계점 측정 ▲임시 경계점 표지 설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정확한 경계 설정을 위해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이 현장에 직접 참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군은 측량 결과에 따라 결정된 임시경계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조정을 거친 뒤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경계를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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