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시민·관광객 봄나들이 시설·장소 안전점검

기사등록 2026/04/03 15:14:57
[정읍=뉴시스] 지난 2일 봄철 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선 이학수 정읍시장(왼쪽 두번째)이 정읍역광장의 개선사항을 주문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벚꽃축제'를 앞두고 봄나들이에 나선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전날 주요 현장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이학수 시장 등은 정읍역 광장과 정읍천 신축 화장실 3곳, 벽천분수, 벚꽃축제 행사장, 메이플랜드 배후주차장 등 주요 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 상황과 여건을 면밀히 살피고 보완사항을 점검했다.

정읍역 광장에서는 무대 설치계획과 광장 활용 방안을 살피며 이용 동선에 지장을 주지 않는 배치 등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주문했다.

정읍천 일원에서는 신축 화장실 3곳의 남녀구분 표기 개선과 보도블록 정비 등 철저하게 이용자 관점에서 불편이 없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벽천분수 조성 현장에서는 공정 상황을 살피고 벚꽃축제 행사장에서는 ‘차 없는 거리’ 운영 방식과 공연·체험 부스 등 축제 전반의 준비 상황과 안전관리 계획을 확인했다.

최근 방문객 증가로 주차 불편이 제기된 내장산문화광장 일원의 배후주차장 조성 현장에서는 주차장이 완공되기 전까지 이용객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빠른 대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학수 시장은 "축제와 봄나들이로 정읍 찾는 분들이 크게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아주 작은 불편이나 위험 요소라도 사전에 찾아내 조치하는 것이 행정의 기본"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쾌적하게 정읍의 완연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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