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은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홈 개막전에 맞춰 암표 매매 근절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프로야구 개막전을 찾은 1만8000여명 관람객을 대상으로 불법 암표 매매 행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전한 관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경찰관 20여명은 경기장 외부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암표 매매 근절 관련 홍보용 전단 배포 ▲암표 피해 관련 상담 창구 운영 ▲암표 매매 근절 문구가 포함된 홍보 물품 배부(응원용 도구, 생수, 지비츠) ▲현장 암표 매매 행위 예방·단속을 위한 순찰활동 등 관람객 대상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 경기 시작 전 경기장 내 전광판을 통해 암표 매매 근절을 위한 홍보 영상을 송출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도 함께했다.
경찰 관계자는 "암표 매매 근절을 위한 관람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함"이라며 "국민이 공정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암표 매매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 및 단속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암표 거래 시 국민체육진흥법(매크로 이용 암표 매매)에 따라 징역 1년 이하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이나 경범죄처벌법(오프라인 암표 매매)상 20만원 이하 벌금 등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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