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시는 AI 콜센터 운영과 생성형 AI 업무지원 플랫폼 도입 등 첨단 기술을 행정에 접목한 점과 공공데이터 개방 이행률 100% 달성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인공지능(AI) 콜센터 운영을 통해 민원 응대의 신속성과 정확도를 높이고, 직원 대상 생성형 AI 업무지원 플랫폼을 도입해 내부 행정 효율성을 향상시킨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용인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기업당 매출채권보험료를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매출액 500억원 미만인 기업이 대상이며, 거래처 부도 등으로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손실액의 최대 90%를 보상받는 제도다.
경기도 지원금까지 합치면 최대 400만원의 혜택을 볼 수 있어, 중동 정세 불안 등 공급망 위기 속 기업들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시,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비용 지원
용인시는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 비용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3~17일 받는다.
선정된 업체는 온라인 상세 페이지 제작이나 키워드 광고비 등 100만원 상당을 간접 지원받게 된다.
용인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은 시청을 방문하거나, 또는 한국생산성본부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8일 '장애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용인시는 오는 8일 오후 2시 용인시일자리센터에서 장애인 취업 지원을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에버랜드, 이케아코리아 등 8개 기업이 참여해 사무, 물류, 생산직 등 1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사가 배치되며,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즉석 면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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