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액제 등 플라스틱 수지 공급 조치
관계 부처는 그간 업체와 의료 현장에 필수적인 의약품의 안정 공급을 위해 수시로 소통해 수액제 등 의약품 제조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수지가 지속 공급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업체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지속적인 공급을 위한 지원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HK이노엔, JW중외제약, 녹십자MS, 대한약품공업,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업계는 ▲플라스틱 레진 의료용 우선 공급 ▲의약품 소량 포장 의무 적용 완화 등 행정 지원 ▲원가 상승을 반영하는 재정 지원 등을 건의했고, 이에 정부는 레진 보건의료용 우선 공급 지도, 소량 포장 의무 완화를 포함한 적극 행정 신속 추진, 나프타 추경 등 원가 상승을 보완할 수 있는 재정 지원 추진을 통해 건의 사항을 해소하겠다고 답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수액제는 의료 현장에서 환자의 생명을 유지하고 회복을 돕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대체 불가능한 필수의약품"이라며 "정부는 관계 부처와 원팀으로 협력해 현장 필수의약품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를 비롯해 업계와 협력하고 필요한 사항을 지원해 의료 현장이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제약사 등 의료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고 수급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여 범부처 차원에서 국민 보건의료에 필수적인 의약품이 안정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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