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사업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추진된다. AI 전환을 준비하고 있는 중소기업 재직자가 대상이다.
공동훈련센터는 기업의 실제 업무 흐름을 진단한 뒤 맞춤형 교육과 실증을 연계해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체계로 운영된다.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협약기업 30개사 이상을 발굴해 관리자와 재직자를 대상으로 AI 전환 기본 교육과 실무 중심 전문 과정,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PBL) 등 현장 밀착형 교육을 추진한다.
또 국가AI데이터센터와 드라이빙시뮬레이터 등 실증 장비, 테스트베드 인프라를 제공하고 모빌리티, 에너지, 헬스케어, 제조 등 지역 주력 산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의 인공지능 적용 모델도 발굴한다.
오상진 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데이터센터, 인재양성, 기업지원, 실증으로 이어지는 광주 AI 생태계가 산업 전환 단계로 본격 확대될 것"이라며 "기술 교육을 넘어 기업 현장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는 인공지능 전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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