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생활관광 프로그램 '내가 그린 함양에서 한 달 여행하기' 1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스쳐 가는 여행이 아닌 일정 기간 함양에 머물며 지역의 자연과 역사, 문화자원을 깊이 있게 체험하고 개인의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여행의 매력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경남 외 지역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 성인이다. 팀 단위(1~2명)로 15팀 내외가 선발된다. 신청은 14일까지다. 지원자는 공고문에 따라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여행 기간은 내달 1일부터 6월30일까지다. 참가자는 해당 기간 중 4박 이상 29박 이하 범위에서 자유롭게 일정을 선택해 함양에 머물며 여행할 수 있다.
선정된 참가자는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개인 누리소통망을 활용해 함양의 관광자원과 여행 경험을 홍보한다. 프로그램 완료 후에는 숙박비(1일 최대 7만원), 체험비(1인 최대 10만원), 여행자 보험료(최대 2만원)를 실비로 지원 받는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함양에 머물며 지역의 숨은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널리 알릴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