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장애 인식 개선과 저변 확대 기여"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코웨이의 시각장애인 합창단 '물빛합창단'은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봄맞이 야외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점심시간에 열린 이번 공연은 청계광장을 찾은 시민과 인근 직장인에게 음악을 통한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고자 추진됐다. 물빛합창단은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처럼 봄과 어울리는 곡을 포함해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 '이문세의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등 총 7곡을 불렀다.
현장을 찾은 한 시민은 "우연히 공연을 보게 됐는데 익숙한 노래를 합창으로 들으니 색달랐다"며 "도심 속 이런 공연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정기 연주회와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과 문화 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년 창단된 코웨이 물빛합창단은 중증 시각장애인 단원으로 구성된 혼성 합창단이다. 지난해 '제33회 세계 장애인의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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