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전주시새마을회 맞손…새싹 봉사단 3기 출범

기사등록 2026/04/02 10:13:23
[전주=뉴시스] 전주비전대학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비전대학교는 전주시새마을회와 협력해 대학생 중심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전주비전대는 최근 교내 비전관 대강당에서 새마을동아리 '새싹' 제3기 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봉사단에는 1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해 단일 대학 기준 최대 규모로 꾸려졌다.

특히 박수연 회장(방송영상디자인과)이 전북지역 대학 새마을동아리 연합회를 이끄는 총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왕다희 부회장(간호학부)은 지역사회 봉사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봉사단은 전주시새마을회와 연계해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김치 나눔, 농촌 일손 돕기, 유기견 보호, 노인복지시설 봉사 등이 포함된다.
 
박경민 입학처장은 "전북권 대학생 봉사단의 총연합회장을 본교에서 배출한 것은 우리 학생들의 진심 어린 활동이 지역사회 전체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우병훈 총장은 "청년들의 나눔이 지역사회에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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