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31번지'에 입성한 14인의 첫 만남과 첫인상 선택이 공개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솔로남들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복싱으로 다져진 강인함과 그림 취미를 가진 영수, 글로벌 이력의 '너드남' 영호, '3초 서강준'이라 불린 해병대 출신 영식, 엘리트 코스의 광수, 변호사 상철, '공유 닮은 꼴' 경수까지 개성이 뚜렷했다.
솔로녀들도 다양한 색깔을 드러냈다. 직진형 영숙, 안정적인 관계를 추구하는 정숙, 순애보 성향의 순자, 자수성가형 영자, 털털한 옥순, 이성적 성향의 현숙, 독립적인 유학파 정희까지 각자의 연애관을 밝혔다.
첫인상 선택에서는 영숙이 상철·광수·영철·영호의 선택을 받으며 '올킬녀'에 등극했다. 영숙은 실제 1순위로 영철을 꼽았지만 전략적으로 영수를 선택했다고 밝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반면 정숙은 0표를 받아 아쉬움을 남겼고, 순자는 영수와 영식의 선택을 받았다. 경수는 영자를 선택했고, 예상 밖 선택에 영자는 호감이 상승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경수는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중심 인물로 떠올랐다. 정희는 선택받지 못한 데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고, 다른 여성들 역시 경수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며 미묘한 긴장감이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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